(신작 맛보기) - '에볼루션: 레전드'

본 게시글은 게임의 단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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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게임  - 에볼루션:레전드]

[기본 전투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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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간단 소개

 

금일 소개해드릴 게임은 에볼루션: 레전드라는 수집형 턴제 RPG 게임입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에이스 디펜더 드래곤 슬레이어'랑 거의 유사한 AFK 방식의 방치형 게임입니다.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 사전예약을 했었는데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에 즐겨보았습니다.

 

게임이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어떤 컨텐츠들로 채워져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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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게임 구성 및 컨텐츠

 

-. 튜토리얼을 넘어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냥 전투 대기 화면입니다.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밀고 나가면서 보스스테이지까지 마무리하면 해당 챕터는 끝납니다.

 

방치형 게임 답게 최대 12시간 최종 도달했던 수준의 방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무료 1번, 유료 1번 총 2번의 120분의 전투 보상을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실제 화면을 보시게 되면 AFK와 마찬가지로 영웅들이 방치보상을 위해 열심히 전투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전투에 들어가기전 진영 조합 화면입니다. 

 

이 게임은 수집형 게임답게 얼라이언스, 웨이스트, 던전, 어비스, 엘리먼트, 렐릭 총 6개의 속성을 가진 진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동일 진영의 영웅으로 덱을 꾸리면 몇 명이냐에 따라 진영 아우라를 추가적으로 적용 받게 됩니다.

 

최대 6명이 전투에 투입될 수 있으며 방어형, 공격형, 보조형으로 크게 나눠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전투 화면입니다.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배속 기능 설정이 유일합니다.

 

특정 스테이지 통과 시 1X 에서 2X까지 올릴 수 있으며 그 이외에는 별도로 하실것이 없습니다.

 

영웅들이 상대 몬스터들과  번갈아 가며 1턴씩 일반 공격과 스킬을 주고 받으며 전투가 진행됩니다.

 

 

 

-. 이 게임에도 역시나 진영간의 상성이 존재합니다. 

 

전략게임을 표방하고 있기에 덱을 구성할 때 참조해서 구축하라는 건데.

 

솔직하게 높은 등급의 영웅과 높은 레벨, 장비면 찍어 누를 수 있기에 결국 강한자만이 살아 남을 거 같습니다.

 

상성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역시나 유저간 PVP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동일한 영웅을 뽑으셨다면 진행 할 수 있는 진화시스템입니다.

 

동일한 영웅을 한개 또는 두개를 투입하여 최대 레벨과 스킬을 확장하고 외형도 단단하게 변하는 효과를 얻습니다.

 

생각보다 영웅들의 무게감이 달리 느껴지게 바뀌기에 뭔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라는 체감이 시각적으로도 됩니다.

 

 

 

-. 영웅 등급표 입니다. 

 

희귀 -> 정예 -> 서사 -> 전설 -> 신화 이렇게 등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등급에 따른 기본 능력치와 스킬의 효과 자체가 태생적으로 다릅니다.

 

특히나 신화등급의 캐릭은 1인 군단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외형부터가 남다릅니다.

 

 

 

 

-. 영웅 뽑기 확률 정보입니다.

 

보통은 크리스탈로 뽑는 고급소환을 많이 이용하실 것인데, 하루에 한번은 무료로 뽑을 기회를 줍니다

 

그게 아니라면 각종 미션 보상으로 얻게 되는 크리스탈로 최소 20연차까지는 진행이 가능하실 겁니다.

 

등급 확률은 그나마 높은 편이지만, 그 등급안에 귀한 영웅을 뽑는 확률은 역시나 End-Content 입니다.

 

 

 

 

-. 영웅 화면입니다.

 

영웅 정보에서 해당되는 영웅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으며, 레벨, 장비착용 및 강화, 성물까지 이곳에서 진행합니다.

 

해당 영웅이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덱을 짜기 위해선 꼭 사전에 확인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 전역 전송문에서 나오면 섬 전체의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지역이 한번에 오픈되는것은 당연히 아니며, 진행 정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이 되겠습니다.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아래와 같이 살펴 보면..

 

 

[전역 전송문]
-. 전투

[시장]
-. 각종 재화로 장비, 영웅 조각 등을 구매할 수 있음

[길드]
-. 길드 던전, 길드 퀘스트, 길드 상점등을 이용

[보물주점]
-. 매일 특정 등급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음. 보물을 획득하기 위해선 탐색과 같이 특정 영웅들이 필요함

[아레나]
-. PVP 가능 지역, 아레나, 챔피언 시련 과 같은 전용 컨텐츠 이용 가능

[신목]
-. 무한의 탑

[비경]
-. 지하 던전, 미로와 같은 맵을 탐험하며 보물상자들을 획득 가능

[소환 제단]
-. 영웅뽑기

[도서관]
-. 쫄작 가능

[영혼의 신전]
-. 영웅 초기화, 특정 등급 영웅 분해, 제련 등 이용

 

등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직 미개봉 된 컨텐츠들도 존재하지만, 이정도만 보아도 왠만한건 다 들어가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일 미션, 주간 미션, 업적, 친구 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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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 신작의 맛만 잠깐 보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짬짬히 3일간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만의 특별한 장점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는 못한점도 없었습니다.

 

무과금 유저들도 즐길 수 있도록 재화 획득이 잘 되어 있었고,

 

최대 12시간의 방치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픽도 개인적으론 일전에 소개해드린 '에이스 디펜더'보다는 잘 정돈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유형의 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또 이런 게임이 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신작 수집형 전략 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찍먹해보시길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