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얇.지.공) - '개인안심번호' 기억하고! '개인정보보호' 하세요!

[이제 수기작성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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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식당이나 카페 등을 방문하실때마다 작성하게 되는..

방문수기명부!

많은 분들이 귀찮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꼼꼼히 작성하실겁니다.

[이제는 어딜가나 익숙한 수기명부]

 

 

 

QR코드도 많이 사용하지만...

QR코드를 이용해서 체크해서 전자출입명부를 하는곳도 있지만,

영세사업장과 같이 인력이나 정보가 부족한 가게는 아직 수기명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같이 개인정보에 민감한 시기라면

이런 개인 인적사항을 수기로 적는것도 민감하신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민감한 정보다 보니 그냥 허위로 적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알고계십니까?

이렇게 방문하는 곳마다 적게 되는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에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는것을..

올해 02월 19일부터 이미 적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안심번호란?

QR코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QR코드 하단에 이상한 숫자와 문자를 보셨을것입니다.

바코드 밑에 보면 '가12나34' 처럼 개인안심번호 라고 적혀있습니다.

정확히는 한글 2자리와 숫자 4자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숫자 4개, 한글 2글자로 구성]

 

 

 

 

 

그럼 어디서 발급받는가요?

개인안심번호는 '네이버', '카카오', '패스'의 QR체크인 화면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이 발급받은건 어떻게 사용합니까?

식당, 카페와 같이 수기명부를 작성하는 곳에 방문하시게 되면..

휴대전화번호란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적는곳에 적으세요!]

 

 

 

 

발급받은 개인안심번호는 유효기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코로나19 종식때까지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1년 02월 19일부터 시행이 되었지만..

시행된지 3달이 되어가지만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수기로 개인번호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작성할 경우 관계는 없지만, 본인의 번호가 유출되는것을 염려하여 타인의 번호나 없는 번호를 남기는 경우도 꽤나 많다고 하니.

 

그럴때는 그냥 본인이 발급받은 QR코드 속 개인안심번호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안심번호는 방역당국에서만 필요할 시 확인한다고 하니 걱정안하셔도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