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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의회신/↘ 산업안전보건법 질의회시

(산안법) - 일산화탄소 관련된 질의

by Spurs-* 2023. 2. 17.

<목차>

1. 질문

2. 답변

3. 참조 및 관련 콘텐츠

[유의사항]

해당 게시글은 참조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게시글 또는 자료들을 법률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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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산화탄소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1제7호의 ‘급성 독성물질’에 해당하는지



인명사고가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단지 보일러시설 관리자는 가스보일러 설치와 동시에 일산화탄소 감지경보장치를 설치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 

-. 동 규칙 제299조 제7호*를 급성 독성물질의 감지경보장치에 대한 ‘사전’ 설치의무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사후’설치 의무로 보아야 하는지 


-. *급성 독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된 경우에는 감지・경보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출 것

 

 

[답변]

일산화탄소의 유해성・위험성(급성 독성)은 ‘구분3’으로 분류되고, 독성정보인 LC50은 1,805ppm*으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1 제7호**에 따른 급성 독성물질에 해당됨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GHS 참고>

-. * IUCLID에서 제공하는 값으로(일본 후생노동성도 동일), 유럽연합의 화학물질 규정인 REACH의 경우 1,300ppm
 

-. ** 쥐에 대한 4시간 동안의 흡입실험에 의하여 실험동물의 50퍼센트를 사망시킬 수 있는 물질의 농도로 가스 LC50(쥐, 4시간 흡입)이 2,500 ppm 이하인 화학물질



동 규칙 제299조 제7호는 급성 독성물질의 누출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 급성 독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감지・경보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도록 사업주에게 의무를 부여한 것임



가스보일러 설비의 플랜지, 배관 등에는 급성 독성물질인 일산화탄소의 누출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바,

-.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서 사업주는 누출(사고)의 유무와 관계없이 사전에 동 규칙 제299조에서 규정한 가스감지 및 경보설비를 갖추어야 할 것임 
출처: 제조산재예방과-1235, 2013.7.5.

[참조 및 관련 콘텐츠]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45059&chrClsCd=010202&urlMode=lsInfoP&efYd=20221018&ancYnChk=0#AJAX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시행 2022. 10. 18.] [고용노동부령 제367호, 2022. 10. 18., 일부개정]

www.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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